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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제 (Yunje) | 내가 바란 여름은 이런 게 아니었는데   새창

    모락모락 프로젝트 일곱 번째 뮤지션, '윤제'의 [내가 바란 여름은 이런 게 아니었는데] “오래 전에 썼던 글을 다시금 보게 되었다. 그 때 여름도 올해와 다르지 않았다고 생각하다가 갑자기 쓰여지게 되었다. 하지만 언제든 꼭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주제였다고 말하고 싶다. 계절과 관련된 곡들이 주로 많다고 하는 질문에 사계절이라고 해마다 같은 것이 아니다, 사람도 그렇지 않느냐고 대답했다. 주로 많다는 것의 의미는 내가 살아가는 세상의 온도에 관심이 많다는 것이다. 쨍한 여름이 사라졌다. 맴맴 우는 노란 하늘과 싱그러운 냄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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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이네 담벼락 | 나이   새창

    ​ 모락모락 프로젝트 여섯 번째 뮤지션, '순이네 담벼락'의 [나이] 피아노 락 밴드 '순이네 담벼락'이 6년의 오랜 시간 새로운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어떤 멤버는 결혼을 하기도 하고 한 아이의 아빠가 되기도 하였으며, 또 지역 공무원이 되었고 사업을 하고 있기도 하는 등 활동을 하지 않았던 그 기간 동안 멤버들은 밴드 활동이 아닌 각자의 위치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렇게 보내는 시간 동안에도 리더 윤제(Piano) 와 최동일(Bass)은 음악활동의 끈을 놓지 않고 개인적인 활동을 계속하고 있던 차에 다시금 순이네 담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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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제 | 봄의 언어   새창

    모락모락 프로젝트 세 번째 뮤지션, 윤제의 [봄의 언어] 2015년 정규앨범 [지금까지 지내온 것] 발매 이후 프로듀서로 활동중인 포크송라이터 ‘윤제(Yunje)’가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다. 여성 싱어송라이터 ‘세인(Seine)’과 밴드 ‘피터아저씨’ 멤버들과 모여 한 달에 한번씩 돌아가면서 앨범을 발표하고 공연을 꾸미는 모락모락 프로젝트의 이번 달 주인공이기도 하다. 최근 태어난 아이에 대한 감상과 그로 인해 변하게 된 일상을 담백한 멜로디에 담았다. 봄이 오는 소리처럼 따뜻한 말 한마디가 서로의 입과 귀에 맴도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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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I (모리) | Summer Night   새창

    배우이자 뮤지션 MORI의 첫 싱글 [Summer Night] [Summer Night]은 MORI가 작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피터아저씨’ 멤버 김산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된 곡으로 연인과 헤어진 후에 슬픔은 다 지나가고 뭔지 모를 씁쓸함만 남은 애매한 감정을 마치 해가 떠있는 시간이 길어 밤이 늦게 오는 여름을 빗대어 표현하였다. 이 곡은 판타문 필름에서 제작한 단편영화 ‘자물쇠’의 엔딩 곡으로도 삽입이 되었다. [Credit] Compose by 김산 of 피터아저씨 Lyrics by M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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